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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숙티비' 라미란이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촬영이 끝난 후 합류해 밤 늦게 호텔에 도착한 라미란. 김숙과 바위엄마는 급하게 수영장, 사우나를 즐겨 이미 지친 상태였지만 라미란은 "모처럼 대사도 안 외워도 되고 내일 촬영 안 해도 되는 날이다. 그리고 내 수입으로는 올 수 없는 이런 호텔에 오지 않았냐"고 설득했고, 결국 김숙과 라미란은 밤새 파티를 즐겼다.
새벽 3시 반에도 보드게임을 한 김숙과 라미란은 아침 일찍 조식을 먹기 위해 일어났다. "못 걸어갈 거 같다"며 비몽사몽하던 라미란은 "좋은 음식은 먹어줘야 한다"며 음식을 가득 담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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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숙은 "안재홍 씨와의 불화설이 있었다"고 가짜뉴스를 퍼뜨렸고 라미란은 "사이 괜찮다"고 이를 차단했다.
또 김숙은 "다이어트 비법을 구독자들이 엄청 궁금해한다. 13kg을 뺐다더라"라고 라미란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식단 관리 철저히 하시고 여러분들도 다 아는 방법이다. 근데 안 하는 방법이다. 여러분도 다 아는데 안 하지 않냐"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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