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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산후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둘째 출산 후 21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이다은은 아직 60kg대라며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9개월 만에 21kg을 뺀 비법에 대해 이다은은 "16시간 공복 유지 간헐적 단식. 나한테는 그냥 가장 효과적이었다"며 "16시간이 지나고 첫 끼는 자유롭게 먹고 저녁 때는 닭가슴살과 볶은 야채를 먹었다"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유하기도. 목표 몸무게인 55kg에 도달하기 위한 이다은의 노력이 엿보인다.
이다은이 지난해 8월 둘째 출산 후 21kg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홀로 아이를 키우던 이다은은 '돌싱글즈2' 윤남기와 현실 커플로 발전, 2022년 재혼 후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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