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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가 자선 경매에서 가품을 팔았다가 사기죄로 피소된 것이 알려진 가운데, 10기 정숙이 이를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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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정품이었으면 그 가격으로 못 산다. 가게로 보내주면 송금(환불)해주겠다", "명품 아닌 거 아는데 (금이) 18K다. 내가 팔 때 진짜라고 얘기했냐. 진짜라고 얘기한 적 없다. 돈 부쳐주면 되는데 무슨 문제냐"는 입장이었다. 이에 제보자와 팔찌 구매자는 A씨를 사기죄로 고소했다.
이후 A씨가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10기 정숙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졌고, 직접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숙은 억울한 입장을 밝히며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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