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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임윤아와 이채민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폭군의 셰프'는 500년 시간을 거슬러 펼쳐지는 타임슬립 로맨스로 셰프와 폭군의 이색 조합이 눈길을 끈다.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은 "미식과 감정, 권력과 생존이 교차하는 색다른 타임슬립 로맨스"라며 "셰프와 폭군의 예상치 못한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먹음직스러운 퓨전 궁중요리, 생존을 위한 궁중 암투, 그리고 감정을 잃은 폭군과 감각을 지닌 셰프의 변화 과정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폭군의 셰프'는 올 하반기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