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졌던 톱배우들의 진짜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한승연은 '아이유 도플갱어'로 불린 1970년대 원조 국민 동생, 고은아를 소개한다. 김성수 평론가는 배우 고은아가 영화 '갯마을'의 애정신을 위해, 여자 조감독에게 속성과외를 받았다는 비화를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얼른 봅시다~!"라며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자료화면을 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외모가 독보적으로 특출났던 배우 김지미의 신내림 받은 설과, 카메라로 김지미를 잡으면 렌즈가 깨진다(?) 등 그와 관련된 다양한 소문을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듣던 한승연은 자신이 들었던 가장 황당했던 소문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파란만장했던 여배우들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1일) 오후 8시 50분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