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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친구들과 행복한 베이비샤워를 열었다.
레이디제인은 2일 "25년 지기들과 따뜻하고 행복했던 시간♥ 특히 우주&별 이름을 넣은 케이크의 저 문장은…너무 감동적이야 흑흑 고마워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비샤워 콘셉트에 맞게 민트색 원피스를 입은 레이디제인은 친구들이 준비해준 깜짝 이벤트에 행복해하는 모습. 특히 레이디제인은 만삭 임산부 같지 않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모은다. 딸 쌍둥이 엄마 레이디제인의 끊이지 않는 웃음에서 행복이 엿보인다.
한편, 가수 레이디제인은 2023년 10세 연하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 시험관 시술 끝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