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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차가운 추영우와 뜨거운 추영우가 연달아 안방에 안착한다.
추영우는 극 중 광장 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주운' 조직의 수장인 이주운(허준호)의 아들이자, 현직 검사인 이금손 역을 맡았다. 광장 세계의 판도를 뒤엎을 어두운 야심을 품은 인물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끈다. 추영우는 자신만의 길을 걷는 이금손을 냉철하게 그리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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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영우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오는 6일 오후 4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며,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