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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출연 후 쏟아진 악플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규현은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해 7일간 합숙하며 두뇌 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프로그램 내내 전략 없이 특정 출연자만 도와주다가 탈락해 시청자들로부터 '예능 취지에 어울리지 않는 플레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규현이 중요한 정보를 알고도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한 모습이 특히 도마 위에 올랐다.
비판이 거세지자 규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방송에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었을 것"이라며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어쩔 수 없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각자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고 전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