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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이돌 출신 하석희가 일본 외사친 아이리와 썸 무드를 발동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로 데뷔한 인간 비타민 하석희가 미모의 일본인 여성과 단 둘이 일본 도쿠시마로 썸 투어를 떠난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 넉살이 '썸 투어'에 과몰입한 나머지 결혼 전도사로 활약해 웃음을 선사한다. 넉살은 아이돌 출신인 하석희와 네 살 연상의 외사친 아이리의 달달한 케미스트리에 흐뭇함을 드러낸다. 하석희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아이리상"이라며 직진 플러팅으로 연하 폭스남의 매력을 드러내자 잇몸만개 미소를 지은 넉살은 "네 살은 나이 차이도 아니야! 결혼해요"라고 하석희와 아이리의 결혼을 적극 추진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또한 하석희는 아이리와 트윈룩으로 설렘을 유발하더니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호칭 바꾸기를 선언해 도파민을 터트린다고. 급기야 하석희는 "솔직히 너무 설킵玲?라며 네 살 연상의 미모의 외사친 아이리와 썸 투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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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썸, 아찔한 스킨십, 설렘 모두 가능한 낯선 이성과 해외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돌발적인 사건들이 매회 궁금증을 자극하는 여행 예능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