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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아이린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미국 시민권자라 투표권이 없는 아이린은 투표를 마치고 나온 남편의 손을 꼭 잡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지난달 23일 훈남 사업가와 2년간의 교제 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한 아이린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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