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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느덧 33주차 진입 D-29"이라며 "지난번 진료 때 아기들이 작은 편이라고 하셔서 그동안 부지런히 먹었더니 배가 쑥쑥 커진 느낌"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이 서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전보다 눈에 띄게 부른 만삭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