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다해 어머니가 사위 가수 겸 배우 세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이다해, 세븐 가족의 일상. 세븐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장모에게 다가가 "건강이 좋아지셨다고 들었다. 당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이제 안정권이 됐다"라며 뿌듯해했고 이다해 어머니는 "사위 덕분"이라고 고마워했다.
|
|
세븐은 "우리가 썸 탈 때 여기 왔었는데 내가 자기한테 뽀뽀했던 거 기억나?"라고 물었고 이다해는 "맞아. 볼에 뽀뽀했잖아"라며 웃었다. 세븐은 올해가 결혼 2주년인 동시에 연애 10주년도 됐다면서 그동안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작은 이벤트를 열었다. 이다해는 "눈물 나려고 한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대"라며 울컥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