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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들 민니가 사업 야망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이 일을 계속하면서 다른 분야의 일도 병행할 수 있다"는 점괘를 내놨고 민니는 "사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민니는 "한국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맛있는 태국 음식점이 많지 않다. 태국 음식 나오는 술집도 없다. 태국 음식점이나 술집을 하고 싶다. 원래는 '민니의 망고밥'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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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는 또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다정한 패밀리맨을 좋아한다. 가족을 사랑하고 무조건 가족이 우선 순위인 사람이 좋다. 밥을 잘 먹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저는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 100세 까지 살아서 제 자식의 아기의 아기의 아기의 아기까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