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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주현영, 김영대가 '러닝메이트'를 돕는다.
그런 가운데 주현영, 김영대의 특별출연 소식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미쳐야 이기는, 이기면 진짜가 되는 예측 불가의 학생회장 선거전에서 주현영, 김영대는 적재적소 반전의 변수로 활약한다고.
메인 예고편 속 짧은 등장만으로 시선을 강탈한 주현영은 "'러닝메이트'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짧게나마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함께 한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이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께서도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러닝메이트' 보시면서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면서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는 오는 19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