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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사생활 논란으로 예정돼있던 작품 '베어 더 뮤지컬'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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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뮤지컬 배우 A씨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A씨의 SNS에는 A씨와 함께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는 여성 배우 B씨가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A씨가 웨딩 업체로부터 받은 메시지와 A씨와 B씨가 나눈 대화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해당 글은 금방 삭제됐으나, 팬들은 A씨의 예비 신부가 A씨와 B씨의 사생활을 폭로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해당 배우들이 박준휘와 우진영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두 사람은 예정돼있던 작품에서 결국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