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박서진의 육아 체험기가 공개된다.
이후 박서진은 김상혁과 한층 가까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박서진은 갑자기 얼어붙은 표정을 보이며 긴장한다. 평소 아기를 어려워하는 박서진 앞에 4살 배기 아이가 등장한 것. 어디서 본 듯한 낯익은 얼굴에 그는 당황하는데, 육아까지 떠맡게 되자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박서진은 본격적인 육아를 위해 아이와 한강공원으로 향했는데, 아이의 취향에 맞춘 선물 공세를 펼친다. 또한 분수대까지 뛰어들며 몸을 사리지 않는 육아 투혼을 펼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대기업 출신의 해남과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준 효정의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효정은 한 달 안에 결혼 가능성이 있다는 예언을 듣게 되자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박서진은 "삼천포에 결혼식장이 있나"라며 누구보다 기뻐한다.
KBS2 '살림남'은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