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한가인과 김동준이 또 한 번 역대급 도플갱어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스마트폰 페이스 ID 실험을 통해 한가인의 얼굴로 김동준의 잠금을 해제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한가인은 "이래야 정상이다. 혹시 했는데 역시다"라며 안도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가상 2세' 합성 이미지 역시 현실과 전혀 달라 두 사람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또한 친남매 유전자 검사까지 진행됐지만 23개 항목 중 19개가 불일치하며 친남매는 아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한가인과 김동준은 "그래도 뭔가 통하는 게 있다"며 미묘한 연결고리를 부정하지 않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