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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예비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떨어진 소시지를 다시 도마 위에 올리거나, 재료를 칼로 냄비에 담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들의 웃음과 걱정을 동시에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요리 안 하는 나지만 지민님을 위해서라면!"이라며 달달한 고백으로 스윗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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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청소, 소소한 대화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 김준호·김지민 예비 부부의 환상의 호흡은 감동과 웃음을 남겼다.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커플 브이로그'의 정석을 보여준 두 사람은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