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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두 자녀의 방 상태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딸의 방 상태를 확인하게 위해 방문을 열었고, 딸은 황급하게 "방 치우고 있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화장품이 너부러져있는 화장대 상태를 본 손태영은 한숨을 쉬며 "제발 뚜껑 좀 닫아라. 화장품도 금방 상한다"고 잔소리를 했다. 손태영은 방을 나서며 "이따가 다시 올 거다. 정리 잘 해라"라고 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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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자녀들 교육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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