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그의 가방. 고현정은 고가의 명품백 대신 약 6만 원대의 실용적인 백팩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차림과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톱배우의 일상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그는 지난 1월 중순경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 복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