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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혜은이의 절친이 폭로전을 펼친다.
혜은이의 두 차례 결혼식 모두 스타일링을 맡을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원장은 "남자 보는 눈이 없다"고 일침을 가하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시작한다. 팬클럽의 단식 시위까지 불러일으킨 사건부터 최근 금전적인 손해를 본 것까지 사남매도 몰랐던 혜은이의 속사정이 밝혀질 예정이다.
여주 도자기 축제 무대에 오른 네 사람이 축하 인사를 전한다. 무대 경험이 많아 여유로운 언니들과 달리 홍진희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걱정이 가득했던 그녀는 '무대 장인' 혜은이의 특급 관리까지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마침내 많은 인파 앞에 선 홍진희는 예상 밖의 멘트로 좌중을 압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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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황홀한 대자연 속에서, 평균 나이 67세 4인방은 그간 해보지 못한 도전과 진솔한 속마음을 나누며 진정한 식구로 거듭난다. 특히 박원숙은 "어쩌면 마지막 여행일 수도 있겠다"고 밝혀 진솔함으로 여행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설렘을 안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식구들 앞에 의문의 금발 여인이 나타나는데. 뜻밖의 정체가 밝혀지며 반가움을 안긴다.
스위스 여행의 서막은 6월 9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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