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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조혜정이 칸에 입성하는 꿈을 이뤘다며 감격했다.
조혜정은 칸에서 일정을 소화한 후 숙소에서 "도파민이 장난 아니다. 오늘 들떠 있다. 내 꿈이 이뤄졌다"라며 기뻐했다. 파티에도 참석, 배우들과 어울렸고 "음주 가무를 많이 못 해봐서 신세계였다. 다른 나라 배우분들도 만났다. 제 작품을 본 다른 나라 배우분이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저를 기다리고 계셨다더라. 신기했다.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보겠나. 너무 값진 경험을 해서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칸에 입성한 칸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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