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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 진단을 받고 삶에 대한 방향을 되돌아보기 위해 떠났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의 감정적인 순간을 고백했다.
그는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순례자 미사를 보며 펑펑 울었다는 기억도 함께 전했다.
정일우는"왜 우는지도 모르겠는데 대성통곡을 하게 됐다. 외국인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었는데, 그렇게 울고 나니까 내 마음이 정리되더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6-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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