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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또 한 번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신발은 발가락이 드러나는 맨발형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운동화나 슬리퍼와는 달리 발 본연의 움직임과 감각을 강조하는 기능성 슈즈다.
이효리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뽐내며, 편안함과 개성을 동시에 잡은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 살이를 하던 이효리는 지난해 서울 평창동 60억 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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