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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아이돌 멤버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유재석이 그린 그림으로 멤버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그리는대로드 트립' 레이스가 펼쳐졌다.
김종국은 "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라스베이거스에 가면서 나한테 얘기를 안했다"고 의구심을 드러냈고, 하하는 "축하한다. 애인이랑 이렇게 같이 있으면 좀 그렇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강재준, 양세형과 같이 다녀왔다"며 급하게 해명했지만 하하는 "여자친구 들킬까봐 그러냐. 아이돌이냐. 축하한다. 내 동생 아이돌 사귄다"고 루머를 만들어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