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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명수가 "몇 푼 벌겠다고 아등바등 사는 게 아무 의미 없어"라고 진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이무진은 최고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하게 앞장서는 박명수를 보며 웃지 못할 진심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박명수는 "앞으로 어떤 프로에도 널 추천은 못 하겠다"라고 답했다고. 평소 이무진을 '예능 양아들'로 부를 만큼 아꼈던 박명수이기에 과연 이무진의 폭탄 발언이 무엇이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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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반이'의 진솔한 고백이 이어진 아르헨티나 여행기는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 감동의 순간은 오는 6월 10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부동산 투자로 200억 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거둔 '부동산 재벌'로 알려져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