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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이승협이 '더 크라운' 새 리더로 첫 등장하며 조앤조 엔터를 뒤흔든다. 충격적인 데뷔와 함께 벌어질 파란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노트북을 보던 직원들과 휴대폰을 확인하던 이노 등 멤버들이 갑자기 웅성거리기 시작하며 새로운 사건의 서막을 알렸다. 과연 서태양의 '더 크라운' 데뷔 첫날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그의 합류가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