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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널찍한 거실 통창으로는 한강뷰가 한 눈에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벽지는 물론 집안 모은 가구들이 올 화이트여서 감탄을 자아냈다. 화면으로 집을 구경하던 MC 김숙은 "집이 너무 깨끗하다. 모델하우스 같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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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광고 대행사 사업 시작 3년 만에 '자본금 0원'에서 '연매출 10억' 달성이라는 어마무시한 성과를 거뒀다고. 심지어 지소연은 "현재 사업을 좀 더 확장하고 싶다. 테마 펜션이나 임대 사업을 하고 싶다"고 더 큰 목표를 드러냈다. 이에 지소연은 고양시 소재 시세 33억 모텔 임장에 나서기도 했다.
송재희는 "감사하게 아내가 이사라는 직군을 줬다. 회계일을 담당하고 있다. 아내가 이렇게 많이 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니 존경심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송재희는 "아내가 남자들의 로망인 포르쉐911을 사줬다"고 자랑해 남성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