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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0일 민은 자신의 계정에 "I'm diving into you. Who said I don't need a man?! I NEED A MAN!("난 당신에게 빠져들고 있어. 누가 내가 남자가 필요 없다고 했어?! 난 남자가 필요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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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은 과거 미쓰에이 노래 '남자 없이 잘 살아' 가사 'I don't need a man'을 인용해 재치 있고 반전 매력 넘치는 결혼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7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2AM이 불렀으며 2PM 옥택연 장우영, god 박준형, 선예, 미쓰에이 페이 지아,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브라이언, 에프엑스 출신 엠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