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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역시 이효리는 진리다.
이효리는 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광고 수익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육각형 만렙 가수 톱10'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이효리가 11년 만에 다시 광고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5개월 만에 약 42억원을 벌었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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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효리', '세월이 흘러도 이효리는 이효리'라며 응원하는 쪽과 '연예인 수익은 너무 과하다'며 눈살을 찌푸리는 쪽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을 약 60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