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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새로운 '카타르 패밀리'의 등장에 남다른 '카타르 잘알' 자부심과 친근감을 드러낸다.
직후, 카타르 패밀리'는 카타르에서 유일하게 외국인들의 부동산 매입이 가능한 '인공섬' 더 펄 아일랜드에 세워진 신혼집을 공개한다. 로비에서 발레파킹 서비스를 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부대시설이 완비된 것은 물론 넓은 면적에 '美친 뷰'까지 자랑하는 '인공섬 하우스'의 이모저모에 4MC는 "대체 회사가 어디야? 직업이 궁금하네!", "가격이 엄청 비쌀 것 같은데…"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럭셔리 끝판왕' 초고층 하우스의 가격을 비롯해, 4MC가 집요하게(?) 물어본 '카타르 패밀리'의 직업은 무엇일지에 초미의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카타르 패밀리'가 등장하자, "2010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중계로 인해 한 달 내내 체류한 곳"이라며 "카타르의 총면적이 대한민국의 1/10 수준이라,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완전 빠삭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뒤이어 안정환은 '카타르 패밀리'가 한국-브라질의 16강 경기가 열렸던 세계 최초의 컨테이너 조립식 경기장에 방문하자 직접 겪은 'VR'급 생생 설명을 곁들인다. 또한, '스쿠 와키프' 전통시장의 독특한 랜드마크를 발견하자 "나 여기서 커피 마셨는데! 내가 사진 찍어 보내줬잖아~"라며 이혜원에게 애교를 작렬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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