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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 측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루머를 생성하거나, 악의적인 글, 영상 등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 작성 및 유포를 지양해 주시기 바라며,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아는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아(임윤아)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하여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팬 여러분들의 KWANGYA 119 제보 및 별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윤아(임윤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 이미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실명뿐만 아니라 초성/이니셜, 별명 등을 이용하여 아티스트가 연상되도록 표현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비롯하여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루머를 생성하거나, 악의적인 글/영상 등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 작성 및 유포를 지양해 주시기 바라며,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