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서초동’ 이종석·문가영·강유석·류혜영·임성재, 돈가스부터 두부전골까지 ‘먹방 케미’

조민정 기자

translation

기사입력 2025-06-11 08:40


‘서초동’ 이종석·문가영·강유석·류혜영·임성재, 돈가스부터 두부전골까지 …

‘서초동’ 이종석·문가영·강유석·류혜영·임성재, 돈가스부터 두부전골까지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어쏘 변호사' 5인방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의 웃음꽃 만발한 점심시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제작 초록뱀미디어)이 '밥친구' 티저 영상과 포스터 2종을 선보이며 서초동 법조타운의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 5인방의 유쾌한 직장생활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초동의 분주한 점심시간 속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변호사들이 식탁에 모여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안주형(이종석), 강희지(문가영), 조창원(강유석),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 등 5인방은 바삭한 돈가스부터 얼큰한 두부전골까지 다양한 메뉴를 앞에 두고 열띤 대화와 함께 맛있게 식사를 즐기며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식당에 둘러앉아 식탁을 함께하는 다섯 변호사의 웃음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퇴근 후 고단한 표정으로 모였지만 식탁 앞에서는 한층 편안한 웃음이 번지며 '인생 뭐 있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지'라는 티저 영상 속 멘트처럼 공감 가득한 직장인의 애환과 힐링을 전한다.

'서초동'은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하루 분투하며 살아가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유쾌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7월 5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