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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고군분투'했던 해외살이 시절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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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김장이 끝나자, 김로은은 '김장 국룰'인 겉절이와 수육을 준비해 지인들에게 푸짐하게 대접을 한다.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즐기던 중, 이날의 '스페셜 메뉴'로 '홍어'가 등장한다. 이를 본 '미국 대표' 크리스는 "미국에서는 저런 음식을 아예 찾아볼 수 없다. (홍어는) 미국인들에게 정말 낯선 음식"이라며 걱정한다. 스튜디오 출연진들 모두가 대리 긴장한 가운데, 홍어 냄새를 처음 맡은 현지인들은 조심스레 홍어를 시식한다. 난생 처음으로 홍어를 맛본 미국인들의 '찐 반응'은 어떠할지에 궁금증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