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북미 한국영화 최대 관객 영화이자 한국 순수 기술의 10년이라는 세월이 녹아있는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7월 대개봉합니다"라며 "다른 멋진 배우들과 함께 저는 캐서린과 마리아, 천사 역할을 맡아 목소리를 연기를 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려요. Plz enjoy it"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한 사진에서 이하늬는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의 더빙 작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하얀색 셔츠를 입고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6월 첫째 딸 아리 양을 낳았다. 최근 둘째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