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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시동을 걸었다.
함께 게재된 이미지 역시 이번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와 컬러풀한 톤은 'BLISS'가 지닌 각양각색의 무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각 콘텐츠의 공개 일정을 찾아가는 구성은 보는 재미와 함께 발매까지의 과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BLISS'는 도경수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음악 스펙트럼으로 한층 더 넓어질 그의 음악적 확장을 예고한다.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 금발 변신과 청량한 여름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그가 자신만의 색을 더욱 깊게 다져갈 이번 신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