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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일상 속 편안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후 걱정했다.
고현정은 영상을 올린 후 삭제를 고민했지만 팬들은 "신나 보이셔서 좋아요",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도 행복해져요", "삭제하지 마세요. 너무 좋아요", "술래가 잡으러 갈 때 표정?" ,완전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웃는 게 예뻐요"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고현정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는 이모티콘을 달며 삭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그는 지난 1월 중순경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 복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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