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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총 40kg 감량에 도전 중인 개그우먼 홍윤화가 두 달 반만에 20kg 감량 후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김민기는 "초반에 '티가 안 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빠지고 있다. 건강하게 빠지고 있어서 꾸준히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니까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홍윤화는 "올해 3월 중순부터 다이어트를 했다. 두 달 반 정도 만에 20kg을 뺀 거다"며 감격한 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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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윤화는 "간헐적 단식 진짜 추천한다. 무엇을 먹는가도 중요하지만 저녁 9시에 먹었다면 다음날 아침 10시까지는 공복을 유지하는 게 좋다. 마지막 끼니 이후로 공복 시간은 적어도 열 시간 이상 지키는 게 제일 핵심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자, 김민기는 "스트레스 받은 윤화의 모습을 봤다"며 먼 산을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