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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셀럽들이 뮤지컬 '드림하이'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쇼뮤지컬 '드림하이(주최 아트원컴퍼니·총괄 프로듀서 김은하)'는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자신의 진정한 꿈을 다시 확인하는 성장 스토리를 그렸다.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추연성,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까지 전현직 아이돌은 물론 이지훈, 김다현, 정동화, 박준규, 배해선, 박경림 등 '믿보배'가 함께해 관객들의 기대가 쏟아졌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셀럽들의 영감이 되며 사랑받는 작품 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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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림하이'는 지난 1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의 공연을 마친 후, 오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무대를 신도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로 옮겨 연장공연을 이어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