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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엄태웅 입원' 윤혜진 또 안타까운 소식..딸 지온이 인대 끊어져
윤혜진은 엄정화와 시누들이 함께 오픈한 팝업 행사장에 나서면서 다리 부상으로 입원한 남편 엄태웅의 사진기를 제작진에게 건넸다.
이어 "어제 지온이가 나 따라서 산 내리막길에서 뛰다가 발목을 심하게 접질러서 인대가 끊어졌다"며 딸 지온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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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은 다리 전체를 감싼 깁스로 인해 이동이 제한된 듯 보이며, 병실 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등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흑백으로 처리된 한 장의 사진에서는 고통을 참는 듯한 표정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