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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드라마 '미스티' 촬영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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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 '미스티' 고혜란은 없는 캐릭터여서… 배우는 그렇다고 하더라. 자기한테 있는 어떤 부분을 하나 꺼내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더라. 아주 없을 순 없다. 평소 모습은 아니니까"라며 " '미스티'는 힘들었던 작품이어서 되게 사랑하는 것 같다. 자부심도 느끼고…. 다른 작품도 사랑하지만 '미스티'는 고통받을 만큼...(힘들었다) 그걸 또 시청자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그래서 너무 보람 됐던 감사한 작품이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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