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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기은세가 친오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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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기은세 오빠는 동생이 좋아하는 바비큐를 준비했다. 그동안 오빠가 만들어온 바비큐를 늘 맛있게 먹기만 했다는 기은세는 이날 처음으로 오빠와 함께 바비큐를 만들었다. 기은세 오빠는 3kg의 돼지 앞다리살을 준비, 미국 바비큐 요리의 정수로 불리는 풀드포크를 만들었다. 바비큐에 손만 갖다 대도 부드럽게 찢어지는 풀드포크는 10시간 이상 공들여야 하는 고난도 요리라고.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