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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을 하기까지 심경의 변화를 고백했다.
박영규는 "나이 먹어서 아프니까 2, 3배 아프고 죽겠더라. 그래서 '내가 죽을 때가 됐나?' 싶었다. 그러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 '아내와 딸은 어떡하지?' 하며 처음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살림남'에서 마지막 유작으로 공개해 보자는 마음으로 아내를 공개하게 됐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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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박영규 부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