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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은영 박사가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차림으로 '인간 오은영'의 본캐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낸, '오은영 스테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템플스테이에서 1박을 보낸 오은영 박사는 이른 아침 한옥의 창호지문을 활짝 열며 환한 미소로 등장, 지저귀는 새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기가, 우와~"라는 감탄을 내뱉는다. 이어 방 안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문턱에 앉아 사색에 잠긴 듯 턱을 괸 채 조용히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잔잔한 여운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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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오는 23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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