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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공개 3주 차에도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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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속한 한강경찰서 강력2팀에 합류하게 된 첫날 발랄하게 인사하는 이나의 모습부터, 서로를 향한 믿음이 깊어진 뒤 집에서 함께 카레를 먹고, 등을 토닥이며 위로하는 등 두 사람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흥미로운 관계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너스 스틸은 아직 '나인 퍼즐'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은 물론, 이미 이나와 한샘의 매력에 푹 빠진 시청자들 역시 사로잡으며 N차 정주행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가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