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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퍼즐' 3주차에도 계속 간다..디즈니+ 가장 많이 본 콘텐츠 2위

조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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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3 08:46


'나인 퍼즐' 3주차에도 계속 간다..디즈니+ 가장 많이 본 콘텐츠 2위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공개 3주 차에도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 '나인 퍼즐'은 예측 불가능한 반전은 물론,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여운을 남기는 결말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나인 퍼즐' 3주차에도 계속 간다..디즈니+ 가장 많이 본 콘텐츠 2위
이에 힘입어 공개된 보너스 스틸은 의심과 공조를 넘나드는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나(김다미)와 한샘(손석구)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샘이 속한 한강경찰서 강력2팀에 합류하게 된 첫날 발랄하게 인사하는 이나의 모습부터, 서로를 향한 믿음이 깊어진 뒤 집에서 함께 카레를 먹고, 등을 토닥이며 위로하는 등 두 사람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흥미로운 관계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너스 스틸은 아직 '나인 퍼즐'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은 물론, 이미 이나와 한샘의 매력에 푹 빠진 시청자들 역시 사로잡으며 N차 정주행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인 퍼즐'은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용두용미 시리즈'의 반열에 오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청자들은 완성도 높은 추리 스릴러를 향한 호평을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 역시 깊이 있는 웰메이드 마스터피스를 향한 찬사를 보내, '나인 퍼즐'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가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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