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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문항 거래'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조정식 강사가 출연 중인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이하 '티처스2') 제작진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정식 강사는 현직 교사로부터 사설 모의고사 문항을 거래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조정식 강사 측은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으나 논란이 커지며 프로그램 운영에 부담이 된 상황이다.
한편 '티처스2'는 대한민국 대표 입시 강사들이 중고생들의 성적 향상을 돕는 맞춤형 에듀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채널A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