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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과 첫 호캉스를 즐겼다.
13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재이와 떠난 첫 호캉스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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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는 디저트로 나온 케이크에 불을 끄기 전, "우리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일을 극복해 내고 재이를 만났다. 이제는 진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소원을 빌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 수년째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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