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예비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웃음 가득한 일상과 더불어 2세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지는 유전자 토크에서는 서로 2세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전자를 고르며 사랑과 디스를 오가는 '개그 커플'의 면모를 뽐냈다. 김지민의 비율을 칭찬하는 김준호와 달리 김지민은 그의 다리를 보고 "겨우 뽑은 거야, 이 다리"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
거침없는 입담의 예비부부 김준호, 김지민과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준호 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