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씨야 출신 김연지가 성대 낭종 수술을 한 가운데, 이보람이 병문안을 왔다.
"말 못해서 어떡하냐"며 집에 오자마자 김연지를 꼭 안아준 이보람. 이보람은 김연지를 위해 목에 좋다는 꿀도 선물했다. 말을 못하는 김연지는 휴대폰 메모장에 하고 싶은 말을 적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
수술 한 달 후 수술 경과를 보러 간 김연지. 수술 후 처음으로 목소리를 낸 김연지는 "혼자 소리를 내봤는데 많이 어색하고 이상해서 조금 걱정이 된다"며 심란해했다. 그러나 김연지는 음성 치료를 받으며 다시 회복에 집중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