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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가 생애 첫 여권을 받고 한국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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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은 사진관에 이미 장식된 가족 사진들을 보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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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여권에는 입을 활짝 벌린 현조의 사진이 선택되어 있었다. 여권과에서 아기가 입을 벌린 사진도 인정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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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오는 12월 하와이 여행도 계획중이다. 강재준은 세계 4대 마라톤 중 하나인 '2025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 출전 소식을 알리면서 "첫 풀코스 마라톤이 될 하와이 마라톤 신청 완료"라며 오는 12월 14일 개최될 예정인 '호놀룰루 마라톤'을 통해 첫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